전남 함평군, 귀농·귀촌 연착륙 이끈다~ 맞춤형 ‘기초영농 기술교육’ 본격 가동
2026-03-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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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농업기술센터서 2026년도 신규농업인 교육 개강식… 60여 명 참석해 첫발
작물 재배·농업 경영·농기계 활용 등 현장 밀착형 실무 커리큘럼으로 생존력 강화
농촌 소멸 위기 속 신규 인력의 안정적 정착 유도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 ‘톡톡’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가속화되는 농촌 소멸 위기의 해법으로 ‘귀농·귀촌 인구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꼽고, 이들의 영농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함평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영농 생태계 진입 장벽 낮추는 ‘현장 중심 실무 교육’
이날 개강식에는 새로운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 교육 첫날에는 영농 초기의 가장 큰 위험 요소인 ‘농작업 재해 예방 교육’과 필수적인 ‘농기계 활용 교육’이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닻을 올렸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신규 농업인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장벽을 허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물 재배 기초, 농업 경영 마인드 함양, 최신 농업기술 정보, 그리고 복잡한 농업 관련 정책 안내까지 영농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들의 영농 실패를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농업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다각적인 지원망을 구축해 함평을 귀농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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