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스타 마케팅으로 ‘보배섬’ 브랜드 띄운다~가수 마이진 홍보대사 전격 위촉

2026-03-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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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도 출신 인기 트로트 가수 마이진 홍보대사 위촉… 관광·문화·농수산물 홍보 전위대 역할
대중적 인지도와 긍정적 에너지 활용해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지역 핵심 관광 자원 전국화 타깃
김희수 군수 “고향에서 꿈 이룬 스타의 합류, 진도의 매력과 가치 널리 전파하는 강력한 시너지 낼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진도군이 지역 출신의 대형 트로트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문화 마케팅’으로 보배섬 진도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나섰다. 대중적으로 검증된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지역 관광 및 특산물 홍보에 적극 활용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행정적 포석이다.

진도군은 “17일 진도 출신 인기 트로트 가수 마이진을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역 알리기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진도의 스토리를 입은 스타 마케팅의 정석

이번 위촉은 단순한 유명인 섭외를 넘어,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출신이라는 ‘로컬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홍보의 진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밝은 무대 매너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마이진은, 향후 진도군의 최대 이벤트인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굵직한 문화 행사의 흥행을 이끄는 상징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진도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마케팅 전위대 역할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에서 나고 자라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마이진 가수가 고향의 발전을 위해 합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마이진의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진도가 품은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널리 확산하는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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