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동해안권 통합 발전 비전 발표
2026-03-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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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역량으로 ‘원전 인프라를 바탕으로 반값 전기’ 실현, 기업이 찾는 경북 만들 것”

[경북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출마의 변과 함께 포항을 필두로 한 동해안권(경주, 울진, 영덕, 울릉) 통합 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경북의 GRDP 성장률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지고 매년 만 명의 청년이 고향을 등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경제부총리의 실력으로 실현하는 '반값 전기'를 통해 기업이 먼저 찾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또 원전 인프라가 집중된 동해안의 특성을 살려 동해안권 에너지 집약 산업벨트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과거 경제부총리 시절 4조 3천억 원 규모의 중앙선 복선전철화 착공,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유치 등 TK 예산 확보 성과를 언급하며 본인의 추진력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없는 정책으로는 경북의 멈춘 심장을 살릴 수 없다”며, “경제부총리와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검증받은 최경환이 경북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축으로 우뚝 세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