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광주·전남 문화예술계 ‘303명 지지’ 세몰이~“통합시 문화부시장 개방 등 정책 연대”
2026-03-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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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시의회서 춤추는 나무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303명 신 후보 지지 선언
예술계, 신 후보의 민주화·농민 투쟁 이력 등 ‘실천하는 삶’ 높이 평가하며 든든한 우군 자처
기본소득제 도입 등 4대 과제 수용해 통합특별시 문화 정책 패러다임 전환 이끌지 ‘주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신정훈 후보가 광주·전남 지역 문화예술인 303명의 대규모 공개 지지를 이끌어내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선거판에서 정책적 선명성과 든든한 우군을 동시에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 통합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근본적인 쇄신을 바라는 예술계의 표심이 ‘실천력’을 앞세운 신 후보를 향해 결집하는 모양새다.
광주·전남 문화예술인 303명은 1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정훈 후보가 가진 문화예술 관련 공약이 가장 실효성 있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 “행정 통합이 도약의 계기”… 개방형 문화부시장 등 파격 제안
이날 지지 선언에는 춤추는 나무, 여수 GS칼텍스밴드 KIXX, 순천 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광주와 전남을 망라하는 다수의 문화예술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정치인이 걸어온 길이 곧 그의 진면목”이라며, 신 후보가 과거부터 보여준 투쟁과 실천의 삶이 문화예술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할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단순한 지지를 넘어 정책 연대도 본격화했다. 예술인들은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제 도입 ▲통합특별시 문화부시장 개방형 공모 등 4대 핵심 정책 과제를 신 후보 측에 공식 제안했다. 특히 ‘개방형 문화부시장 공모’ 등은 통합특별시의 행정 구조에 신선한 파격을 예고하는 공약으로, 신 후보가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계의 전폭적인 지지세를 투표율로 직결시킬 수 있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