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4명 결선전 '불꽃 경쟁'

2026-03-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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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박대기,박용선, 안승대 등 4명 결선 진출...선전 다짐 입장문 발표

왼쪽부터 문충운, 박대기,박용선,안승대 예비후보/위키트리
왼쪽부터 문충운, 박대기,박용선,안승대 예비후보/위키트리

[경북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종전 10명에서 4명으로 압축되면서 본선을 향한 각 예비후보들의 피말리는 선거전이 다시 불 붙었다.

각 예비후보 측은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된 19일 일제히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강점 등을 내세우며 선전을 다짐했다.(가나다순)

◆문충운, "포항 최초의 이공계 출신 시장이 답이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포항 최초의 이공계 출신 시장', ‘포항 미래 성장을 설계할 준비된 시장’은 바로 문충운이 답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저는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화학박사로서 미래 산업과 기술의 구조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라고 감히 자부한다"면서"지금 포항에는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미래 산업·기술을 이해하는 진짜 미래형 혁신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대기, "인적네트워크 바탕, 준비된 실력으로 평가받겠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공정하게 경쟁하고 당당하게 선택받아, 젊은 포항·역동적인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20년간 국회와 대통령실, 정당에서 쌓아온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준비된 실력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박용선, "압도적인 지지로 경선에서 승리할 것"

박용선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선거는 단순히 시장 후보 한 명을 선출하는 자리가 아니며, 위대한 포항이 이대로 정체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 나갈 것이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의 시간"이라며"저는 시민 여러분과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그 역량과 진정성을 철저히 검증받아왔으며,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취임 첫날부터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대, "중앙과 지방 잇는 행정 전문가를 원하는 시민들 염원이 반영된 결과"
안승대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정체된 포항의 성장을 깨우고, 중앙과 지방을 잇는 실질적인 행정 전문가를 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청’의 리더십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플랫폼 도시’를 만들고,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플랫폼 도시’로 포항 대개조, 준비된 실력과 중앙 인맥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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