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터 파격…첫방 전부터 '천만 배우' 등판해 난리 난 한국 드라마
2026-03-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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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작가의 운명적 만남
밤의 인기작가, 낮의 평범한 학생…이중생활의 비밀
쿠팡플레이가 다음 달 17일 하이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공개를 확정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집필하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다.
낮에는 평범한 학생, 밤에는 인기 로맨스 소설 작가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여고생 여의주 역은 김향기가 맡았다.
그녀를 둘러싼 꽃미남 선생님 4인방 라인업도 화제다. 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수학 천재인 가우수 역에 차학연, 분위기 메이커이자 다중언어 능력자인 일본어 교사 노다주 역에 엔플라잉 김재현, 체육 교사 정기전 역에 손정혁, 국어 교사 윤동주 역에 김동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교사 캐릭터들이 작품의 색을 다채롭게 채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상큼 발랄한 미소를 띤 김향기의 책상 위에는 꽃미남 선생님 4인이 소설 속 인물처럼 자리를 점령하고 있다.

티저 예고편은 만년 '노잼 작가'였던 여의주의 학교에 꽃미남 교사 4명이 새로 부임하며 시작된다.
참을 수 없는 창작 본능에 이끌린 여의주는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한 발칙한 BL 신작을 쓰기 시작한다. 그런데 신작이 조회수 폭발과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하루아침에 화제의 작가로 떠오른다.
현실에서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온라인에선 신이 내린 필력을 지닌 천재 작가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김향기.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소설 속 설렘 유발자가 돼버린 선생님 4인과 그녀 사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상승시킨다.


연출은 '청춘시대', '보라! 데보라'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태곤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CJ ENM O'PEN 2021 수상작을 바탕으로 첫 장편 시리즈에 나서는 이민주 작가가 담당했다.
제작에는 '커넥션', '보라! 데보라'를 만든 풍년전파상과 보더리스필름이 참여했으며, 싱가포르 미디어그룹 미디어코프(Mediacorp)가 공동제작으로 합류해 해외 시장까지 겨냥했다.
주연 김향기는 2003년 아역으로 데뷔해 '신과 함께' 시리즈로 천만 관객과 만난 데 이어 '한산', 넷플릭스 '캐셔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이번 작품은 그가 하이틴 장르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첫 번째 시리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