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 자전거 무료 점검 서비스 운영
2026-03-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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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총 6차례 진행…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
- 타이어·브레이크·체인 등 생활자전거 현장 점검, 안전교육도 병행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돕기 위해 생활자전거 무료 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이 보유한 생활자전거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과 간단한 정비를 제공하는 ‘시민자전거 무료 점검 서비스’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총 6회 진행된다. 혹서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장소는 온천장역 북측 공영주차장 내 자전거 대여소 앞이다.
현장에서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브레이크와 변속기 작동 여부, 체인 상태 등 기본적인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간단한 수리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 관련 법규 안내, 자가 정비 요령, 체형별 맞춤 피팅 등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자전거 점검이 없는 기간에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무료 점검 서비스도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지난해 시민 자전거 194대를 점검하고 637건의 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