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선배들이 전하는 진짜 영진 이야기 “나도 여기서 시작했다”
2026-03-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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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해외·국내 취업 성공 사례
새내기들에게 ‘가능성의 지도’ 제시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학교 졸업생들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국내외 유수 기업에 진출한 자신들의 성공 사례를 후배들에게 공유하며 신입생들에게 현실적인 성장 동기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글로벌 IT기업 취업부터 국내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로를 개척한 졸업생들은 “나 역시 이곳에서 시작했다”며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실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는 신입생들에게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현실적 롤모델로 작용하고 있다.
상업고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영진전문대로 유턴해 입학한 김정원(컴퓨터정보계열·2025년 졸업, 25) 씨는 일본 도쿄 금융기관 취업에 성공했다.
그는 “입학 당시만 해도 IT 분야는 문외한이었다”며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학업에 더욱 집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교수님들의 세심한 피드백과 면접 준비 지원 덕분에 해외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영진에서는 해외 취업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다”고 강조했다.
진로를 과감히 전환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한 사례도 있다.
4년제 대학 재학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남가현(AI글로벌IT과·2026년 졸업, 26) 씨는 방향을 바꿔 영진전문대를 선택했고, 일본 케이블TV 업계 1위 대기업 제이콤(J:COM)에 합격해 오는 4월 입사를 앞두고 있다
남 씨는 일본 현지 연수 경험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하루하루 작은 성취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면 못 이룰 꿈은 없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국내 대기업 취업 성공 사례도 이어진다.
특성화고 졸업 후 제철회사에 근무하던 신종현(29) 씨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시 학업에 도전, AI융합기계계열에 입학해 2025년 졸업 전 SK에너지에 조기 입사했다.
그는 “회사에 재직하며 학습을 병행한 경험이 면접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영진전문대는 든든한 응원군이었다”고 전했다.
부산서 대구로 유학 와 꿈을 이룬 사례도 있다.
윤승민(반도체전자계열·2025년 졸업, 25) 씨는 ‘최고의 전문대에서 기술을 익혀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목표로 입학해 LIG넥스원 취업에 성공했다. 윤 씨는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며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최재영 총장은 “선배들이 이미 다양한 길을 통해 가능성을 증명해왔다”며 “신입생들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