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근절·친절 미소 장착"~목포시, 상춘객 맞이 숙박업소 대대적 캠페인 전개
2026-03-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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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근절·친절 미소 장착"~목포시, 상춘객 맞이 숙박업소 대대적 캠페인 전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목포시가 다가오는 봄철 주요 축제와 대규모 체육대회를 앞두고, 목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친절과 청결, 그리고 합리적인 요금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숙박업계와 손잡고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 전남소년체전·유달산 봄축제 대비… 평화광장서 대대적 거리 캠페인
목포시는 지난 23일 목포의 대표 명소인 평화광장 일원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굵직한 행사가 잇따라 열리며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숙박업소들의 자율적인 요금 안정과 수준 높은 친절 서비스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다시 찾는 목포 만들자"… 민관 40여 명 '원팀'으로 자정 노력 호소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회원을 비롯해 지역 숙박업 영업주, 목포시 공무원, 공중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 4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일대 숙박업소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다시 찾는 목포,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미소, 청결한 위생, 우리 모두 실천!” 등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광객에게 굳건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관계자는 “목포를 찾아오신 귀한 관광객들이 머무시는 동안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숙박요금의 철저한 안정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업계 전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 4월 3일까지 2주간 '깐깐한' 특별 지도·점검 돌입
한편, 목포시는 이번 평화광장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약 2주간을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에 밀집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깐깐한 현장 지도에 나선다. ▲숙박업 영업자 필수 준수사항 이행 여부 ▲객실 및 부대시설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현장 계도를 병행해 '명품 관광도시 목포'의 위상을 확고히 지켜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