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지역작가 인(人) 도서관’ 운영
2026-03-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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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공공도서관서 강연·북토크·창작 프로그램 진행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는 5월부터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지역 작가와 주민이 만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지역작가 인(人)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학 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북토크·창작·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석영 작가 ‘김석영 시인과 시작(時作)하는 오후’(노은도서관), 이보현 작가의 ‘일상에서 영감찾기’와 ‘글쓰기부터 출판까지’(원신흥도서관), 조예은 작가 ‘독립서점 지기와 함께 읽고 쓰며 내 삶의 우선순위 알아가기’(진잠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또 유성도서관에서는 변선우 작가의 글쓰기 강연과 창작 워크숍이, 구즉도서관에서는 임다은 작가의 북토크와 글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용산도서관에서는 아동문학 분야 유하정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별로 작가 추천 도서 전시와 창작 결과물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도서관이 지역 작가와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 교류와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