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종합복지서비스「해피버스데이 발대식」개최

2026-03-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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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 70회, 대학생 재능기부 10회 추진 목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6일 담양군 담양농협에서 담양읍 농업인 및 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피버스데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남농협 이광일 본부장, 전라남도 유덕규 농축산식품국장, 담양군 이정국 부군수,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 및 도의원, 담양농협 김범진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평양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왕진버스 참여 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이 양방진료, 수액처치, 한방약 꾸러미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대한의료봉사회는 구강검진과 치과치료를, 업무협약 안경점에서는 정밀 시력검사와 돋보기를 지원해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또한, 순천제일대 토탈뷰티미용과 학생들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손케어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빵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더불어, 전남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담양군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약 500여만원 상당을(150포/10kg) 전달하였다.

「전남농협 해피버스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남도 및 시군, 농협이 협력하여 농촌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결합한 전남농협만의 농촌 종합복지서비스로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하는 대표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일 본부장은“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해준 의료진 및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전남농협은 지자체, 협약 대학 및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지난 12일 서영암농협을 시작으로 도내 17개 시군에서 총 70회에 걸쳐 왕진버스가 실시될 예정이며, 전남농협은 이 중에서 10회를 해피버스데이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왕진버스가 13개 시군에서 총 40회가 운영되었으며, 해피버스데이는 5회 실시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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