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박광태 등 지역 원로,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캠프 전격 합류

2026-03-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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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박광태 등 지역 원로,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캠프 전격 합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과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등 지역 정·관계 원로들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가세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

권노갑·박광태·노진영·김병원(왼쪽부터)
권노갑·박광태·노진영·김병원(왼쪽부터)

◆ 권노갑·박광태·노진영·김병원, 후원회 명예회장 수락

26일 김영록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에 따르면,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유일하게 광주시장 재선에 성공했던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광주대학교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지역 원로들이 김 예비후보 후원회의 명예회장직을 수락했다.

이들은 윤풍식 현 후원회장과 함께 김 예비후보를 전폭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며, 특히 박광태 전 시장은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직까지 겸임하기로 했다. 최근 박 전 시장은 원로 공직자 30여 명과 함께 캠프를 직접 찾아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 "갈등 없이 전남·광주 통합 이끌 유일한 적임자"

캠프 측은 이들 원로의 합류가 광주·전남의 성공적인 통합과 균형발전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시장 등 원로들은 “40년 만에 통합된 전남과 광주를 갈등과 혼란 없이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바로 김영록 예비후보”라며, “공직자로 시작해 국회의원, 장관, 전남도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정 경험을 거쳤으며, 뛰어난 소통 능력과 청렴결백한 삶을 살아온 일 잘하는 후보”라고 높이 평가했다. 캠프 측은 이번 합류로 김 예비후보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고 캠프의 외연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영록 "경륜과 고견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길 열 것"

원로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대해 김영록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깊은 존경을 받는 어른들께서 캠프에 합류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며, 더 잘해서 반드시 초대 시장이 되어야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명예후원회장님들의 훌륭한 경륜과 고견을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의 힘을 하나로 굳게 모아, 통합 특별시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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