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도...” 야노 시호, 아픈 가정사 고백했다
2026-03-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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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 같았고 충격이 커서 더 이상 시도할 수 없었다”

모델 야노 시호가 둘째 자녀에 대한 염원과 유산으로 인한 고통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야노 시호가 절친한 관계인 아유미의 자택을 방문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 아유미는 둘째 임신 계획과 관련하여 "고령 임신이라 지속적으로 고민이 된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에 야노 시호는 "서둘러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야노 시호는 자신의 과거 경험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나 역시 40세에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었는데 유산됐다"며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유산이 내 잘못 같았고 충격이 커서 더 이상 시도할 수 없었다"며 둘째 계획을 단념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야노 시호는 가족 간의 입장 차이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추성훈은 둘째를 원하지 않았고, 딸 사랑이 역시 원하지 않았다. 나만 원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하와이로 이주한 것도 그러한 연유였다"며 "가족들과 시간을 공유하며 위로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아유미의 자녀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명품 원피스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