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BGS’, KT와 업무협약… 지역 성장 플랫폼 본격 시동

2026-03-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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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S, 청년과 시민, 예비 창업자 및 사업가를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을 지향

포항을 기반으로 한 성장 커뮤니티 BGS(Business Growth Society)가 KT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내 새로운 비즈니스·자기계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BGS제공
포항을 기반으로 한 성장 커뮤니티 BGS(Business Growth Society)가 KT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내 새로운 비즈니스·자기계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BGS제공

[경북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북 포항을 기반으로 한 성장 커뮤니티 BGS(Business Growth Society)가 KT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내 새로운 비즈니스·자기계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BGS는 ‘서로가 기버(Giver)가 되어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사업가로 나아가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된 단체로, 청년과 시민, 예비 창업자 및 사업가를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KT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및 강연 프로그램 공동 기획 ▲사업가 네트워크 구축 ▲지역 경제 및 인재 성장 지원 ▲콘텐츠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포항 및 경북 지역의 창업·비즈니스 환경을 보다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BGS 관계자는 “이번 KT와의 MOU 체결은 단순한 협약을 넘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BGS는 창단을 기념해 지역 시민들을 위한 명사특강 시리즈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4월 19일, 포항 남구 더퀸에서 열리는 창단식에서는 선양소주 및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조 회장은 기업 경영뿐 아니라 사회공헌과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이끈 대표적인 소셜기업가로, 이번 강연에서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통해 기업가정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6월 21일에는 ‘3000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 창업자 김관훈 대표의 명사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한 K-푸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실전 창업과 성장 전략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GS는 향후 정기 모임, 교육 프로그램, 사업가 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성장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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