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냈다…연기파 배우들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미 반응 휩쓴 '드라마'

2026-03-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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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6년 드라마 라인업 공개

JTBC가 2026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손현주, 전혜진, 이준영 / 뉴스1
손현주, 전혜진, 이준영 / 뉴스1
JTBC는 2026년에도 한층 다채로운 장르와 차별화된 기획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강회장', '아파트', '파이널 테이블', '골드디거', '신의 구슬'까지 판타지, 멜로 사극, 미스터리 로맨스, 버라이어티 쇼 형식 등 서로 다른 매력의 드라마들이 연이어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오는 4월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가 있다. 이 작품은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포스터 /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포스터 / Jtbc
극 중 구교환은 영화계 유명 모임 '8인회' 중 유일하게 데뷔하지 못한 예비 영화감독 황동만 역을 맡았다. 고윤정은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도끼'라는 별명을 얻은 영화사 최필름 PD 변은아를 연기한다.

박해준은 동만의 형으로 전직 시인이지만 현재는 막노동판을 전전하는 황진만으로, 오정세는 영화사 고박필름 소속 감독이자 황동만과 지독한 애증으로 얽힌 인물 박경세로 등장한다. 강말금은 고박필름 대표이자 경세의 아내인 고혜진을 맡았다.

이 작품은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등을 만든 차영훈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 원작 웹소설 표지 / 네이버시리즈
'신입사원 강회장' 원작 웹소설 표지 / 네이버시리즈
'모자무싸'의 뒤를 이을 드라마는 '신입사원 강회장'이다.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대기업 회장이 사고로 인해 원치 않는 2회 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드라마다.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진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2년 한국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자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신입사원 강회장'은 강렬한 서사의 대가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또 한 번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한다.

극 중 이준영은 축구선수 황준현 역으로 재벌 회장과 영혼 체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영과 긴밀하게 엮이게 될 손현주는 대기업 회장 강용호 역을 맡았다.

이주명은 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강방글을, 전혜진은 강용호 회장의 쌍둥이 딸 강재경을 연기하며, 진구는 강용호 회장의 쌍둥이 아들 강재성 역으로 등장한다.

지난 1월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지성 / 뉴스1
지난 1월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지성 / 뉴스1
다음은 드라마 '아파트'다.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전직 조폭 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믿고 보는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출연해 현실 밀착형 재미와 통쾌한 전개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5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 참석한 안효섭 / 뉴스1
지난해 제15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 참석한 안효섭 / 뉴스1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안효섭은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 출연한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뜨거운 경쟁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이 출연한다.

안효섭은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대표해 출전한 해외파 셰프 강한 역을 맡았다. 파밀리아의 홀 매니저 최송이 역은 신예 배우 홍화연이 연기한다. 장률은 완벽주의자 셰프 차우진으로, 정유진은 더 테이블: K 셰프 2026' 프로그램의 총괄 PD 선정원으로 등장한다.

특히 극 중 대회가 버라이어티 쇼 형식으로 구성되어 드라마와 예능을 결합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24’ 참석한 김희애 / 뉴스1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24’ 참석한 김희애 / 뉴스1
'부부의 세계'로 역대급 연기력을 보여줬던 배우 김희애는 '골드디거'로 돌아온다. '골드디거'는 성공한 중년 여자에게 다가온 치명적인 젊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다.

동명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배우 김희애와 노상현이 밀도 높은 심리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말을 장식할 '신의 구슬'은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을 연출한 정대윤 감독과 '녹두꽃'의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윤균상이 출연한다.

home 배민지 기자 mjb071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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