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서 시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2026-04-0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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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쓰담쓰담, 공원 한바퀴’ 진행… 쓰레기 수거·탄소중립 실천 병행
- 참여 시민 대상 초화류 증정… 체험형 인증 프로그램도 운영

부산 도심 공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마련된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 도심 공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마련된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 도심 공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4월 8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쓰담쓰담, 공원 한바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원 내 산책로와 숲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 참여를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 정화 활동을 넘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는 행사 현장에서 친환경 소재의 쓰레기봉투를 지급받아 공원 순환로 등을 따라 이동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과정에서는 갈맷길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사진 인증 방식이 도입돼 참여 여부를 확인하는 체험 요소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재활용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담은 서약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화 활동을 마친 시민에게는 계절 초화류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지급은 종료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 참여형 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원 이용 환경 개선과 함께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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