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보건소, 일상에 활기 더하는 '야간 맞춤형 필라테스 교실' 운영
2026-04-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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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보건소, 일상에 활기 더하는 '야간 맞춤형 필라테스 교실'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낮 시간대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과 군민들을 위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야간 맞춤형 필라테스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 7월 22일까지 운영… 소도구 활용해 부상 없는 코어 단련
2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야간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세라밴드, 필라테스링, 폼롤러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굳은 몸을 풀어주고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운동 초보자나 고령자도 부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별 신체 능력과 회차별 진도에 맞춘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체성분 분석 등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및 통합 교육 병행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꼼꼼한 맞춤형 건강관리도 함께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체성분 분석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해 참여자가 스스로 신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며, 비만군으로 분류될 경우 개별 상담을 통한 집중 관리를 병행한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 영양 관리, 금연·절주 등 보건소 내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과 연계한 통합건강 생활 실천 교육을 진행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야간 필라테스 교실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 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