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원작…원톱 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방송 전부터 반응 터진 '드라마'

2026-04-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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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고생왕후', 김세정 캐스팅

배우 김세정이 드라마 '여고생왕후'에 출연한다.

2일 더팩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세정은 새 드라마 '여고생왕후'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작품은 현재 제작을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 등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주인공 역할을 두고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 김세정이 캐스팅됐다. 이에 김세정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새 드라마 '여고생왕후'는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힌 상황이다.

웹툰 '여고생왕후' / 네이버웹툰
웹툰 '여고생왕후' / 네이버웹툰

인기 웹툰 '여고생왕후'

'여고생왕후'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글 크리티·그림 네해)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조선의 왕후이자 당대 최고의 검객이었던 김청하가 현대 여고생 박다진의 몸으로 환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선의 왕후이자 최고의 검객이었던 주인공 김청하가 궁중 암투에 휘말려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그는 학교폭력을 당하던 현대의 여고생 박다진의 몸으로 환생한다.

김청하는 자유로운 현대가 오히려 자신과 잘 맞다고 깨닫고 고등학생의 몸으로 일진들에게 맞선다. 조선의 무술로 학교폭력을 행하는 일진들을 응징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연재 당시에도 박친감 넘치는 전개와 자연스러운 작화, 쾌감 넘치는 액션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 웹툰이다.

드라마는 원작의 액션 쾌감을 살리는 동시에 로맨스 요소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조선과 현재를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보다 확장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드라마를 담당한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및 개발을 맡아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으로 IP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정 / 뉴스1
김세정 / 뉴스1
김세정은 현대 여고생 박다진의 몸에 들어간 김청하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등 원작이 있는 작품에서 활약을 한 바 있다. 또한 '취하는 로맨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양한 로맨스 장르에서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청하는 조선의 무술로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때문에, 액션 장면이 그만큼 중요하다. 앞서 김세정은 웹툰 원작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매섭게 상대를 제압하는 '도하나'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액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김세정 특유의 쾌활하고 밝은 모습이 고등학생 설정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매번 섬세한 감정 연기와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김세정이 주인공 원톱 드라마가 될 '여고생왕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세정은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김세정은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구구단과 솔로 앨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오는 5월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다. 아이오아이는 5월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home 배민지 기자 mjb071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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