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 운영
2026-04-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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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과정·학교문화 이해 등 12시간 과정 진행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청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초중고 및 교육기관에 새로 배치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무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을 통해 선발된 교사들이 참여했다.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연수는 한국 교육과정과 학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 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학생 수준별 맞춤 수업 구성과 다양한 교실 상황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인 교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협력 수업 운영 방법, 수업 설계 및 적용 전략, 학생 정서·심리 이해, 영어 캠프 운영, 수업 운영 사례 및 교실 상황별 지도 사례, 학교문화 이해 등으로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교사의 전문성은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