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 전역에 최대 80mm 봄비...서해안 강풍주의
2026-04-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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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아침까지 이어져...내륙도 강풍, 시설물 유의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9일 새벽부터 충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대전·세종·충남 전역이 봄비 영향권에 들었다.
이번 비는 내일(10일) 아침까지 이어지며 지역에 따라 최대 80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특히 서해안은 이날 오전부터 순간풍속 70km/h를 넘는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 내륙 역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시설물 파손이나 낙하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에서는 최대 3m 안팎의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항해 중인 선박이나 조업 어선은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6도, 최고기온 16~19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며 10일 이후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계룡·예산·청양·홍성 15도, 논산·부여·보령·서천 16도,금산 17도, 천안·아산·서산·태안·당진 14도로 예보됐다.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세종 11도, 홍성 10도 등 9~11도, 낮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15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