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교육청·운서중과 '영종하늘누리센터' 상생 운영 협약
2026-04-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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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복지·문화 거점의 역할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은 인천 중구가 지역 내 새로운 복지·문화 거점인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김성오 운서중학교장은 10일 오후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인천운서중 학교복합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부지를 활용해 건립된 센터가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생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구체적인 관리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하늘초롱길 69 일원에 연면적 5,635㎡ 규모로 들어선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입주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 부지 내에 건립되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학교복합시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시설 이용과 관리 주체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하며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 출범을 맞아 영종하늘누리센터가 영종국제도시 복지·문화 거점의 역할을 톡톡히 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 운서중과 든든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