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심 속 쉼터 정원 3곳 조성 본격화
2026-04-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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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유성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전민동·죽동·상대동 대상지 선정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가 생활권 중심의 ‘도심 속 쉼터 정원’ 3개소를 확정하고 정원도시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유성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원도시 유성 조성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정원도시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지원 50억 원을 투입하는 1단계 사업으로,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중간보고회에서 발굴한 89개 후보지 가운데 최종 선정된 대상지는 ▲전민동 ‘시간의 숲 정원’ ▲죽동 ‘바람결 오감정원’ ▲상대동 ‘별꽃잎 만개정원’ 등 3곳이다.
전민동은 사군자를 활용한 주제 정원과 사계절 식재경관을 도입한 공간으로, 죽동은 향기·촉감·소리·색채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정원으로 조성된다. 상대동은 진잠천과 연계한 커뮤니티형 경관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심 속 쉼터 정원 조성은 ‘정원도시 유성’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정원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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