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IC 1차로→2차로 확장 후 통행속도 향상

2026-04-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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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IC 서울행 진입 숨통

서울춘천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매일 아침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던 경기 남양주 화도IC 일대의 교통 정체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화도IC 진입램프 공사구간 현장사진
화도IC 진입램프 공사구간 현장사진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28일 개방한 화도IC 서울 방향 진입램프 확장 구간의 모니터링 결과, 출근 시간대 통행 여건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춘천고속도로(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확장 공사는 연장 257m 구간의 기존 1차로를 2차로로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금남5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공기여 방식으로 추진되어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화도IC 진입램프 공사구간 위치도
화도IC 진입램프 공사구간 위치도

시의 분석에 따르면, 램프 확장에 따라 본선 합류 지점의 차량 분산이 원활해지면서 꼬리 물기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시민들의 체감 이동 시간도 단축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IC 서울방향 진입램프 확장으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교통환경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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