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몇부작, 화제성 1위 인물관계도는?

2026-04-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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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X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오늘(10일) 첫 방송

첫 방송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입헌군주제를 설정으로 삼은 작품으로, 왕실과 재벌가가 얽힌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청자 반응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변우석, 미소짓는 이안대군. 배우 변우석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 뉴스1
변우석, 미소짓는 이안대군. 배우 변우석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 뉴스1

오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21세기 대군부인’은 권력과 금기 속에서 인물들이 각자의 선택을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왕실이 존재하는 세계를 설정해 현실과는 다른 긴장감을 만든다. 재벌가와 왕실이라는 서로 다른 위치의 인물들이 부딪히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21세기 대군부인 원작’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해당 작품은 웹툰이나 소설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오리지널 작품이다. 2022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제작이 시작됐으며, 기존에 알려진 이야기가 없는 상태에서 전개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시청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 / 뉴스1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 / 뉴스1

또 하나 관심이 쏠린 부분은 ‘21세기 대군부인’이 몇부작인지다. 해당 작품은 총 12부작이다. 짧은 회차인 만큼 전개가 빠르게 이어진다. ‘21세기 대군부인 ott’는 방송 이후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다시보기가 제공되며, 넷플릭스에서는 공개되지 않는다.

왕실과 재벌이 얽힌 관계,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군부인 등장인물’ 설정에서 긴장감이 시작된다. 재벌가 상속녀와 왕실 인물이 계약결혼으로 얽히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인물관계도. / MBC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인물관계도. / MBC

성희주는 캐슬그룹 둘째로 태어난 재벌가 상속녀다. 뛰어난 판단력과 강한 승부욕을 지닌 인물로, 결혼 역시 자신의 선택으로 끌고 가려 한다. 이안대군은 회종대왕의 차남으로 왕위와 거리가 있는 위치에 있다. 거침없는 성격으로 왕실 내부 금기를 건드리며 행동을 이어간다.

민정우는 행정부 수장으로 등장한다. 정계 명문 집안 출신으로 권력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이안대군과 신뢰 관계를 이어간다. 그러나 계약결혼을 계기로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윤이랑은 왕비 가문 출신으로 왕실을 지키려는 인물이다. 이안대군과 얽힌 감정이 이어지며 갈등이 깊어진다.

이처럼 ‘21세기 대군부인 인물관계도’는 연애를 넘어 권력과 가문, 선택이 얽힌 관계로 이어진다. 계약결혼을 시작으로 관계가 바뀌고, 인물 간 충돌이 계속 이어진다.

실제 촬영지 공개, 전국 주요 명소 담았다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지’도 관심이 이어진다. 이번 작품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경주 탑동 오릉, 경상남도 함안 무진정 등이 주요 촬영지로 활용됐다.

변우석·아이유, 벚꽃 커플. / 뉴스1
변우석·아이유, 벚꽃 커플. / 뉴스1

또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광화문광장, 종묘 등 도심과 역사 공간이 함께 등장한다. 전북 남원 광한루원과 완주 소양고택,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 역시 촬영에 사용됐다.

현대 도시와 전통 공간을 함께 담아내며 작품 속 세계를 구성했다. 왕실 장면과 재벌가 장면이 각각 다른 공간에서 촬영되며 장면마다 분위기 차이를 만들어낸다. 연출은 박준화 감독과 배희영 감독이 맡았다.

이 작품은 평민 출신이지만 재벌가에 속한 인물과, 왕실 혈통을 가졌지만 제약 속에 있는 인물이 만나 서로 다른 선택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계약결혼을 통해 관계가 시작되고, 각자의 목적을 향해 움직이면서 갈등이 이어진다.

아이유와 변우석을 중심으로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 등이 출연한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6년 4월 1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아이유와 변우석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이 이어졌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전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후속으로 편성됐다. 12부작이라는 짧은 회차 안에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시청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home 김태성 기자 taesung112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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