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전국 25개 거점 '철통 안전망' 구축 완성
2026-04-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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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극 이사장 주도 하에 대대적인 현장 순회 마침표
노동자와 이용객 아우르는 '무재해 달성' 총력전 예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대한민국 전역에 흩어진 핵심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고강도 현장 밀착형 안전 진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최고 경영자가 직접 소매를 걷어붙이고 현장의 최일선 구석구석을 샅샅이 훑으며 무결점 안전 경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탁상행정은 가라" 전국 25개 심장부 직접 밟은 광폭 행보
10일 공단 측 발표에 따르면, 김동극 이사장은 최근 전국 단위로 분포된 총 25개의 관리·운영 거점을 일일이 찾아가는 릴레이 현장 점검 레이스를 완주했다. 보고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리더가 직접 두 발로 현장을 누비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맨눈으로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 쉼터부터 보금자리까지… 성역 없는 그물망 현장 진단
이번 대대적인 점검의 타깃은 골프장, 호텔, 리조트 등 국민과 공무원이 여가를 즐기는 복지 인프라부터 공직자들의 삶의 터전인 임대주택, 그리고 공단 사옥까지 총망라되었다. 특히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영남권의 대구동호상록아파트와 마산교방상록아파트의 구조적 안전성과 설비 상태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는 것을 끝으로 기나긴 전국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 땀 흘리는 작업자와 밀착 소통, '아차 사고' 원천 봉쇄
김 이사장은 이번 순회 과정에서 단순한 시설물 확인을 넘어, 현장 가장 깊숙한 곳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 막대한 시간을 할애했다. 고위험군 작업 환경에서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미세한 불안 요소까지 사전에 뿌리 뽑을 것을 지시하며, 노동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철저한 산업재해 방어벽 구축을 거듭 주문했다.
◆ "안전은 절대 타협 불가" 무재해 영구 정착 선언
근로자는 물론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과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공단은 단 1%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위기 대응 매뉴얼을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최고 수준의 현장 중심 안전 경영 기조를 업그레이드하여, 모든 관리 사업장 내 재해 및 사고 '완전 제로(0)화'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리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