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완도 공장화재 진압 중 소방관 1명 사망·1명 실종

2026-04-12 10:40

add remove print link

12일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냉동창고서 발생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Lakschmi-shutterstock.com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Lakschmi-shutterstock.com

전남 완도의 한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고립됐다. 이 중 1명이 숨지고, 1명은 수색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A 대원(31)과 B 대원(44) 2명이 창고에 고립됐다.

이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나머지 대원은 수색 중으로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전라남도, 완도군 등 관련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소재 파악 불명 소방대원의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관련기사

NewsChat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