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GS리테일과 고독·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6-04-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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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소비활동을 계기로 외출 유도 및 사회복귀 도와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북구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자 민간기업과 손을 잡았다.
북구는 지난 10일 GS리테일과 청년 한걸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편의점 이용이라는 일상적인 소비활동을 계기로 외출을 유도하고 이를 발판 삼아 점진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고자 한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동기 부여’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대상 청년들에게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지원해 식사나 생필품 구매를 유도하며 자연스러운 외부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희망 편의점 경영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지역 내 고독‧고립 위험군 예방을 위한 홍보와 관심 유도할 방침이다.
지형재 부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스스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내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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