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예술 교류의 장...로데오거리 '아트스프링' 축제 성료

2026-04-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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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가·지역 청소년 협업 전시

10일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린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현장 / 사진=대전 서구
10일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린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현장 / 사진=대전 서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6 아트스프링(ART SPRING)’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청년 예술 작가 20명이 참여해 회화·도자기·웹툰·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거리를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미술학원이 밀집한 탄방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인근 학원 청소년들이 전시에 참여하고, 청년 작가들과 협업 작품을 선보이며 세대 간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치울작은도서관 어린이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 공간도 운영돼 지역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예술 행사라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지역 작가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 유입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와 지역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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