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춘향제, 셔틀버스 준비 완료
2026-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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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방문객 위한 무료 셔틀버스 4개 노선 운행
심야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교통정체 해소
전북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 기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30일(목)부터 5월 6일(수)까지 셔틀버스 4개 노선을 무료로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는 광한루원, 차 없는 거리 등 주요 행사장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남원역, 임시주차장 등 주요 교통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물론 자가용 방문객까지 누구나 불편함 없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셔틀버스는 총 4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구간은 ▲1노선 남원종합스포츠타운 ↔ 천주교 로타리 ▲2노선 남원역 ↔ 승사교 ▲3노선 그네매점 ↔ 승사교 ▲4노선 남원바이오산업연구원 ↔ 승사교 등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약 15~3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특히 시는 야간 공연을 관람하는 방문객들의 원활한 귀가를 돕기 위해 운행 시간을 심야까지 배정했다. 또한 셔틀버스 이용을 활성화해 축제장 주변의 고질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축제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도심 내 주차 공간이 한정적인 만큼, 외곽 임시주차장에 마련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