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28회 나비대축제 화려한 손님맞이 ‘대형 꽃탑’ 설치
2026-04-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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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막해 내달 5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의 진수 선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철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압도적인 규모의 대형 꽃탑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손님맞이 채비에 나섰다.
◆ 4,000개의 화분이 빚어낸 14m 거대 꽃기둥
14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4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주 무대인 함평엑스포공원 내 꿈나무·희망나무 조형물에 초대형 꽃탑 설치를 완료했다. 지름 10m, 높이 14m에 달하는 이 거대한 탑을 완성하기 위해 무려 4,000본의 웨이브사피니아 화분이 촘촘하게 투입됐다.
◆ "만개하면 환상적인 뷰 연출"… 24일 화려한 팡파르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축제 기간에 맞춰 꽃탑의 꽃망울들이 일제히 만개하면, 형형색색으로 단장한 축제장 전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게 될 것"이라며, "함평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남은 기간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흩날리는 봄꽃과 아름다운 나비가 빚어내는 황홀한 봄의 향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