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 발명 우수작 16편 전국대회 진출

2026-04-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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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플러그·호신용품 등 생활 속 불편 해결 작품 선정

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이 자신의 발명품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이 자신의 발명품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4일 ‘제38회 대전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26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 제작 계획서 심사와 특허 정보 검색, 면담 심사, 작품 제작·설명 심사를 통해 최종 97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특상 16편은 대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선정 작품은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물 유입 방지 안전 플러그와 콘센트’와 위기 상황 대응을 돕는 ‘호신용 휴대폰 링홀더’, 환경과 위생을 고려한 ‘친환경 캔따개’ 등 생활 속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다.

수상작들은 문제 해결 과정과 기술적 완성도,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의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발명우수학교에는 한밭초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5월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윤창호 원장은 “발명 과정 전반에서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며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창의 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학생들은 지난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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