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 소멸' 막는 상생 파트너십 강화
2026-04-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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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으로 복지 채우고 판로 넓히고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양 기관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지방조달청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 200만 원을 포천시에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 혁신제품 활용한 시정 현안 해결 및 중소기업 판로 확대
양 기관은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협력 과제를 심도 있게 공유했다.
조달청은 우수한 혁신제품을 수요기관에 공급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프로그램’ 활용을 제안했으며, 포천시는 이를 AI 노인돌봄 및 교육 서비스 등 주요 현안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포천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조달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지원을 건의했으며, 조달청 측도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 ‘찾아가는 조달 컨설팅’ 등 지속적 소통 창구 마련
포천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조달청의 공공 구매력과 지역의 자원을 결합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조달 컨설팅’ 운영과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접견을 통해 조달청의 공공 구매력과 포천시의 지역 자원을 결합한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조달 컨설팅’ 및 ‘혁신제품 시범구매’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