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권·경제도약·삶의 질 혁신"… 민형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3대 비전 선포
2026-04-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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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산업과 전남 자원(농수산·재생에너지) 결합한 새 성장축 육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이 지역 대도약을 이끌 3대 핵심 비전을 전격 제시하며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
◆ "지역소멸 극복할 새로운 성장판 열겠다"
민 후보는 1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성장판을 여는 절호의 기회"라며,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3대 대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 주권·성장·복지 아우르는 3대 핵심 전략
첫째, 정치 분야에서는 정책 결정과 예산 집행 전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시민주권정부'를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경제 분야에서는 광주의 AI·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 역량과 전남의 농수산·재생에너지 자원을 융합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셋째,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지역의 훌륭한 문화 자산을 시민 일상으로 폭넓게 확장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삶의 질 1등 특별시'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 "생존 걸린 통합… 치열하게 결과로 증명할 것"
민 후보는 통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난관과 갈등에 대해 "전남광주의 생존과 대한민국 미래가 걸린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더 낮게 듣고 겸손하게 살피며, 온몸을 던져 전남광주를 희망의 중심으로 만들어내겠다"고 강한 책임감과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