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20일 개최

2026-04-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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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애인 예술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북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며 편견의 벽을 허무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시간"

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북구청 일원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후 2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는 장애인 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기념식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장애 인권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어진다. 특히 장애인 공연팀이 직접 준비한 통기타와 4중주 앙상블 축하공연,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의 감동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30여 개 다채로운 부스로 '장애 인식 개선' 앞장

같은 시각 북구청 앞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매 ▲장애 편의시설 홍보 ▲수화 배우기 ▲건강 검진 ▲자활 먹거리장터 등 총 30여 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북구는 이러한 다채로운 부스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따뜻하게 동행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어떠한 차별 없이 당연한 권리를 누리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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