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경상원장 "소상공인 경제 위기 극복, 점포 혁신으로 정면 돌파"
2026-04-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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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 원 지원에 신청 폭주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점포 경쟁력을 높여주는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 결과, 2,400개소 모집에 총 7,705건이 접수되어 3.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노후화된 점포 내부 인테리어나 간판을 교체하고,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최대 200~300만 원을 지원하는 경상원의 대표적인 민생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 흥행의 일등 공신으로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가 꼽힌다.
생업으로 바쁜 상인들이 복잡한 서류 준비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전체 신청 건수의 98.8%(7,617건)가 플랫폼을 통해 접수됐다.
편리한 접근성이 지원율 상승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번 모집은 점포환경·시스템 개선 및 간판 교체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개척’ 분야(200개사)는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인테리어, 간판, 시스템개선 등 경영 환경 전반을 개선하기 때문에 점포 매출에도 많은 이점을 준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 극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