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이 끝 아닌 재기 시작" 경상원, '사업정리 지원' 15~16일 운영

2026-04-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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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현장 대면 접수 실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영 위기에 처한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를 돕는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이 접수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한 이 사업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과 사업지원금(재기장려금)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퇴로 확보를 돕는다.

■ 북부 지역 소상공인 위해 ‘의정부 현장 접수처’ 운영

경상원은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소상공인과 접수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북부 지역을 배려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지부에서 현장 접수를 운영한다.

이 기간 경상원은 ‘찾아가는 홍보 및 접수처’를 통해 대면 접수를 지원하고, 사업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병행해 북부 권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경기바로’ 온라인 신청 병행

현장 접수 외에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높은 수요로 인해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사업정리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북부 권역 대상 현장 접수도 진행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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