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산불재난 예방 위한 ‘드론 산불감시단’ 출범

2026-04-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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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비 첨단 기술 활용… 군민 생명과 산림 자원 지킨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산불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전략사업인 ‘드론’을 적극 활용한 ‘드론 산불감시단’을 본격적으로 출범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전략사업인 드론을 활용한 ‘드론 산불감시단’을 출범했다. / 고흥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전략사업인 드론을 활용한 ‘드론 산불감시단’을 출범했다. / 고흥군

◆ 인력 감시 한계 극복하는 입체적 대응 체계 구축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되고 상시화되는 추세다. 이에 고흥군은 기존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인력 중심의 지상 감시 체계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흥만의 특화된 전략사업인 드론 감시단을 추가로 투입해 더욱 촘촘하고 입체적인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맞춰 오후 시간대 집중 감시

이번에 출범한 드론 산불감시단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하루 중 기온이 오르고 건조해져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오후 시간대에 드론을 집중적으로 띄워 산불 감시와 초기 대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선제적 예방 및 조기 발견으로 산림재난 대응 총력

고흥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감시는 기존 지상 중심 감시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산불의 선제적인 예방은 물론 조기 발견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흥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첨단 산불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림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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