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에 맞선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4·19 참배
2026-04-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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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주년 4·19혁명 기념일 맞아 목포 달맞이공원 기념비 방문… 유가족 위로 및 넋 기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며 4·19 혁명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제66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이해 이날 오전 목포시 상동 달맞이공원 내에 조성된 4·19 민주혁명 기념비를 직접 찾았다.
◆ 독재에 항거한 숭고한 희생 추모
이날 참배는 과거 불의와 독재 정권의 무자비한 억압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의와 참된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기꺼이 피 흘린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기념비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민주 영령들의 평안한 안식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 유공자 후손들과의 따뜻한 만남 및 위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마친 김영록 지사는 현장에 함께 자리한 4·19 혁명 민주 열사들의 유가족 및 후손들에게 다가갔다. 그는 유공자 후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따뜻한 인사와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졌다.
◆ 민주주의 성지 전남의 자부심 계승 다짐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유가족들과 함께 나누었다. 또한,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를 내린 전라남도가 간직한 민주주의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