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두리발 전면 무료” 부산시설공단 24시간 운행

2026-04-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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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 하루, 등록 이용자 대상 요금 전액 면제
- 이동권 보장 취지…공공교통 사회적 가치 강조

부산시설공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나선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나선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24시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고 사회적 배려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무료 운행은 당일 0시부터 24시까지 적용되며, 두리발 이용요금이 전액 면제된다. 대상은 기존 두리발 등록 이용자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방식대로 모바일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자동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조치가 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공공교통 서비스가 지닌 사회적 역할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운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두리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교통약자의 안정적인 이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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