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에너지 불안…울산서 절약 실천 확산” 새울본부 거리 캠페인

2026-04-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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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역 일대 시민 대상 절약 수칙 집중 홍보
- 자원안보 위기 대응…일상 속 실천 강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산 태화강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새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산 태화강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새울본부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울산 도심에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펼쳐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산 태화강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자원안보 위기 대응 차원에서 추진 중인 범국민 절약 운동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새울본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절약 실천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행동 중심 메시지에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에서는 ▲승용차 이용 줄이기 ▲대중교통 활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끄기 ▲전력 사용이 많은 시간대 가전제품 사용 분산 등 실질적인 절약 방안이 소개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작은 실천으로도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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