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전희망인재’ 추진단 출범…직업계고 인재 정착 지원

2026-04-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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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 참여
청년 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

지난해 대전희망인재 발대식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지난해 대전희망인재 발대식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발전특구 핵심 사업인 ‘대전희망인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전희망인재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희망인재는 직업계고 졸업생 가운데 지역 기업에 취업해 대전에 정착하려는 우수 인재를 선발해 취업과 후학습,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청년의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하는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추진단은 협의체와 태스크포스(TF) 두 축으로 운영된다. 협의체에는 교육청과 대전시, 관계 기관, 지역 대학, 협약 기업, 특성화고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인재 선정 기준 심의와 최종 선정 승인, 기업 채용 지원, 정주 지원, 학위 과정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한다.

TF는 대전 직업계고 교사들로 구성된 현장 실행 조직이다. 운영 방안 수립과 프로그램 기획, 학교 연계 홍보 및 사업 모니터링 등을 맡는다.

추진단은 오는 23일 첫 협의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과 선정 기준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지역 인재가 대전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학생의 미래 성장과 지역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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