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 지원
2026-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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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2 대상 조기 진단
학습·정서 지원 본격화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 진단 검사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은 지적장애와 일반지능의 경계 영역에 해당한다. 이 범위의 학생들은 학습 이해와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학습 능력 향상 및 학교 적응이 충분히 가능해 조기 발견과 지원이 중요하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선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험군 학생을 가려낸 뒤 진단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는 학부모가 전문기관을 방문하거나 전문 인력이 학교를 찾는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학습 코칭과 심리·정서 지원 등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진형 교육장은 “경계선지능 학생은 적절한 시기에 맞춤 지원이 이뤄지면 학생들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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