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느린학습자·치매예방 협력체계 구축
2026-04-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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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RISE사업단·대전시치매센터 협약
평생학습 기반 지역 돌봄모델 추진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동구는 20일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 대전시치매센터와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치매전문기관의 교육·연구 역량, 동구의 평생학습 인프라를 연계해 느린학습자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치매예방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과 느린학습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리빙랩 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또 대전시치매센터와 협력해 치매예방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지역 돌봄 자원 연계 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느린학습자 맞춤형 학습지원과 치매예방 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돌봄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의 복지와 건강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