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행복한 담양!”… 담양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반 마련 총력

2026-04-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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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및 4개년 전략 수립 박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담양군(군수 권한대행 이정국)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1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책 수립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담양군(군수 권한대행 이정국)은 지난 17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1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담양군(군수 권한대행 이정국)은 지난 17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1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담양군

◆ 민·관 협력 이끌 위원회 위촉 및 성과 공유의 장

이번 보고회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 아동참여위원회 임원 등 민·관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 권리 보호와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갈 각 위원회 및 참여기구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그간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 6대 영역 심층 분석… 지역 맞춤형 정책 방향 제시

최종 보고에서는 아동친화도 6대 영역 조사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종합 분석과 향후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영향 지표 조사 및 영역·대상별 분석 결과 ▲지역사회 아동 요구 확인 조사 ▲지역 특성과 아동 인구를 반영한 환경 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역 아동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세밀하게 분석해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내실 있는 4개년 전략 수립해 인증 절차 ‘가속도’

담양군은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군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인 행정력을 쏟아왔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명확한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인 4개년 전략 수립의 근거를 마련해 인증을 위한 후속 절차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발판 삼아 내실 있는 4개년 전략을 수립하고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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