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중구다운 금요일’ 주 4.5일제 확대 도입

2026-04-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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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근무시간 유연 조정
일·생활 균형·업무 효율 강화

대전 중구청사 모습 / 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청사 모습 / 사진=대전 중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중구는 직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높이고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구다운 금요일’ 주 4.5일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주 40시간 근무 원칙을 유지하면서 금요일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주말과 연계한 휴식 시간을 늘리고, 근무시간 내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도를 운영하되 민원 대응 등 필수 행정 기능 공백을 막기 위해 부서별 참여 인원을 30% 이내로 제한할 계획이다. 대직자 지정과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 등 민원 불편 최소화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또 특정 시기에 신청자가 몰릴 경우 순번제를 운영해 형평성을 확보하고, 행정서비스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 4.5일제 확대 운영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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