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스탠퍼드 출신 코치까지 떴다”… 유학 꿈나무들 발칵 뒤집어놓은 '이 행사' 정체
2026-04-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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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대·시드니대 등 세계 명문대 입학 담당자 총출동… 1대1 밀착 상담 '열기'
- 영문 이력서 리뷰부터 5만 달러 장학금 기회까지… 글로벌 커리어 설계 '화제'
해외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이들의 시선이 지난 14일 서울 한복판으로 쏠렸다. 세계 유수의 대학 입학 담당자들과 직접 마주하며 글로벌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장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기 때문이다.

주최사 QS Quacquarelli Symonds는 지난 4월 14일 서울 중구 롯데 호텔 서울에서 열린 ‘QS MBA & 대학원 박람회’가 많은 지원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전 세계 명문 교육기관의 입학 담당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학 준비생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MBA 박람회 구역에서는 IMD, IE, ESSEC 등 세계적인 경영대학원들이 참여해 풀타임부터 온라인 과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동시에 열린 석·박사 박람회에서는 시드니 대학교, 뉴욕대(NYU), 난양 공과대학 등 주요 글로벌 대학들이 경영, 금융, 데이터, 공학,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백미는 실질적인 '합격 전략' 제공이었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 입학 담당자 및 졸업생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커리어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었다. 또한 해외 학교 진학의 가장 큰 문턱인 비용 문제를 해결해 줄 최대 5만 달러 상당의 QS 장학금 기회까지 제공돼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부대 행사 역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했다. 하버드 학사 및 스탠퍼드 MBA 출신의 박지현 코치가 직접 진행한 영문 이력서 리뷰와 어드미션 컨설팅은 대기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ETS GRE 부스에서 열린 'MBA 지원에 GRE가 유리한 이유' 세미나는 지원 전략 수립을 고민하던 이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주한 미국 교육원(EducationUSA Korea), 캠퍼스 프랑스(Campus France Korea) 등 전문 기관들이 참여해 무료 진학 상담을 지원했으며, 공식 가이드북 증정과 기프티콘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주최사 관계자는 "해외 학위 취득과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관심 분야에 맞춘 학교 매칭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MBA 박람회:
https://topmba.com/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