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흐리고 빗방울 예보...황사비 주의
2026-04-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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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6~19도...큰 일교차·건조·강풍에·화재 주의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2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낮 사이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남권 일부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예상되며, 늦은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며 이날 잔류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에 따른 호흡기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천안·서산 18도, 아산·예산·당진·홍성 19도, 논산·청양·부여·태안·보령·서천 17도,계룡·금산 16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내일(23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모두 22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