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인물포커스]청년 김도준 씨의 포항시의원 도전기

2026-04-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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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정치 신인 김도준 “주민과 함께 흥해를 새롭게 만들 터”

김도준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사진=김도준 제공
김도준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사진=김도준 제공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34세 청년 김도준 포항시의원 예비후보(흥해 신도심)의 시의원 도전기가 시작됐다.

“흥해를 새롭게, 주민의힘, 주민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흥해 신도심 주민들의 표심을 자극하며 확실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관광문화·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에 지역 인지도를 덧칠한 유망 정치인

청년 정치인 김도준의 시의원 도전은 신선함을 넘어 새로운 정치의 길을 모색하는 의지가 선명하다.

포항문화관광협의 회장, 포항문화원 이사, 포항시 국제협력민간위원회 위원,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초대위원장,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자문위원, 북포항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거친 ‘관광문화 정책’과 ‘청년 정책’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흥해읍 개발자문위원회 위원과 흥해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점은 지역 인지도에서도 신인 정치인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도준과 함께 흥해로…“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지방자치 실현”

청년 김도준은 흥해에서 잔뼈가 굵은 ‘흥해인’이다. 흥해 마산리에서 거주하다 초곡신도시에 정착해 두 아이를 키우며 생활정치인의 꿈을 키워 왔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주민이 있기에 지방자치가 있고, 예비후보가 있다”며 기초의원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주민과의 소통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소통의 정치가 필수적”이라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지방자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흥해 신도심을 ‘가족친화도시’ 로 만들 터”

김 예비후보는 선거 전략 첫 번째 핵심은 ‘신도심의 안전 문제 해결’이다. 그는 “신도시 아이들의 안전을 상시 점검·개선하며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도 좀더 부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CCTV 등 방범 인프라가 부족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위험 요소”라며 “당선 즉시 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교육분야 인프라 구축도 강조했다. 이인중·초곡중의 2029년 3월 정상 개교에 힘을 보태고, 펜타시티 국제학교와 인문계 고등학교 설립을 중장기 과제로 공약에 담았다.

초곡 서편도로 빠른 착공도 제시했다. 초곡사거리와 달전오거리 일대의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서는 초곡 서편도로 개통이 시급하다는 취지다.

김도준 예비후보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직접 확인하며 해결해 나가겠다”며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도준 예비후보는 포항 영흥초, 대동중,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 위덕대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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