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투트랙 접수" 계양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지급' 총력
2026-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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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원금 지급 위해 TF 전격 가동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급에 나선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대상자 확인부터 홍보, 민원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혼선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현장 대응을 대폭 강화했다.
지급 일정은 2단계로 나뉜다. ▲1차 지급(4월 27일~5월 8일)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2차 지급(5월 18일~7월 3일)은 1차 미신청자와 소득 하위 70% 주민까지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인천시의 ‘역차별 해소지원금’도 병행 지급된다. 국비 지원의 형평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이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1인당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계양구는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해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카드사,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과 오프라인(은행,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모두 가능해 주민들이 편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지원 대상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안내와 현장 지원에 집중하겠다.”라며 “특히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누락 없이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