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안전보건리더 교육 확대…공공·민간 통합 안전망 구축

2026-04-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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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등 150여 명 참여
안전관리자 실무 역량 강화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첫 번째)과 유관기관 안전보건 담당자와 관리감독자 및 관계자들이 22일 구청 청렴관에서 ‘안전보건리더’ 양성을 위한 직무 집합 교육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전 대덕구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첫 번째)과 유관기관 안전보건 담당자와 관리감독자 및 관계자들이 22일 구청 청렴관에서 ‘안전보건리더’ 양성을 위한 직무 집합 교육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전 대덕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리더’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대덕구는 22일 구청 청렴관에서 유관기관 안전보건 담당자와 관리감독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안전관리 역할을 맡는 관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구청 내부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업부서 관리감독자와 담당 공무원뿐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도급·용역·위탁시설 관계자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이는 문평동 화재 사고 이후 제기된 지자체 중심의 지역 안전관리 책임 강화 요구에 대응한 것으로, 공공부문부터 민간 위탁 영역까지 포함한 통합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실습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덕소방서와 고용노동부 선정 ‘산재 예방의 달인 1호’ 어원석 숭실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화재 대응과 현장 위험 요인 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은 특정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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